바르셀로나 아침 식사 Bopan 솔직 후기 

스페인은 생각보다 날씨가 추웠다.

비가 와서 였는지, 5월의 날씨는 체감상 영국보다 더 추운듯 했다 ㅜ.ㅜ

비바람을 뚫고 어렵사리 숙소에서 잠을 청하고

아침이 밝았다.


바로 숙소를 옮겨야 했기에 아침식사를 먼저 간단히 하기로 했다.



트립어드바이저 평가 3.5점의 바르셀로나 bopan

위치는 로다몬 바르셀로나 호스텔 근처에 있다.

호텔이든, 맛집이든 평가를 무지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평가에 비해서는 괜찮았던 식당.






메뉴판 세부를 못찍었다...





아침이라 가볍게 커피를 시키기로 했다.




스페니쉬 오믈렛을 주문했는데,

오믈렛과 함께 스페인에서 주로 먹는 토마토가 발라진 빵이 곁들여 나왔다.



사실 메뉴는 굉장히 많았다.



입구에들어서면 먹음직스러운 케이크도 보이고.



주로 현지인들이 테이크 아웃으로 샐러드를 많이 사가는 듯 했다.

샐러드는 홀에서도 먹을 수 있다.



트립어드바이저나 구글 맵 평가에는 주인이 불친절하다고 나온다.

처음 인상은 무뚝뚝했는데, 주문을 하면서 계속 대화를 하다보니

무뚝뚝하지만, 그래도 정이 있으신듯 ㅎㅎㅎ

우리 주문이나 이런저런 것들을 챙겨주셨다.



스페인 첫 레스토랑이였는데 나쁘지 않은 선택이였다.

혹시, 이 근방에 머무신다면 한번 가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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