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방인 부부입니다. 다가오는 여름 휴가를 앞두고 휴가지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강원도나 물 맑은 제주도로 피서가시는 분들도 있겠고 미리 계획하고 해외여행 가시는 분들도 있겠죠? 하지만 가까운 곳에서 해외에 놀러온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면 이 또한 최고의 휴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 후기는 저희 부부가 너무나 좋아하라는 호텔놀이 일명 호캉스 후기입니다. 물론 해외 호텔이면 더 좋겟지만 한국에도 해외 못지 않은 아니 어쩌면 더 좋은 호텔도 많습니다. 국내에서 저희 부부가 제일 좋아하는 호텔은 바로 인천 송도에 있습니다. 아실분들은 다 아실텐데 송도에는 국제도시로 삐까뻔쩍 국제 호텔이 많습니다. 그러한 호텔 중에서도 저희의 베스트 호텔은 바로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호텔입니다. 특히 비오는 날 이 곳을 찾는 것을 좋아합니다. 통 유리에 부딪치는 빗방울 소리를 들으며 50층 이상의 뷰가 보이는 창문을 옆에 두고 입욕제 넣은 물에 반식욕을 하자면 정말 이 보다 더한 힐링이 없습니다. 먼저 호텔 룸 사진을 보실까요?
방도 넓고 한 눈에 펼쳐지는 통유리 전경이 정말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룸에 들어가면 오크우드프리미엄만의 향기가 피톤치드 가득한 수목원에 와있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이 호텔은 사실 레지던스형 호텔이라 취사도 가능하고 빨래와 건조도 가능합니다.
이렇게 부엌과 옷방이 따로 있어요 ㅎㅎ
그리고 저희 부부가 좋아하는 최고급
휘트니스 시설! 37층에 있습니다 24시간이고 투숙객 무료에요 ㅎㅎ
너무 좋아서 자주 오고싶으나 가격은 좀 있기에 기념일이나 아고다나 부킹닷컴 야놀자 같은 곳에 숙박 특가가 뜨면 예약하고 찾습니다
이상 제 돈내고 잘 놀고 운동하고 힐링한 호캉스 후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