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 Korea will do what it's done before'

"Kim Jong-un has already gotten a lot out of these talks - he's put himself on an equal footing with the US president and that will be playing very well back home," former US ambassador to South Korea told the BBC.
"The question is: What can the US get out of the summit? Not only a promise to denuclearise - North Korea has broken those in the past. The question is can Donald Trump and his team engage Pyongyang on a basis where they can agree on a time scale of, for instance, two years. Otherwise North Korea will do what they have done before: they will just say that they will eventually get rid of the nukes and will work on how that can be done."

북한은 과거를 재현할 수 있다?
전 주한미국대사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은은 이미 이 회담을 완벽하게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은 이미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같은 위치에 자신을 세웠으며, 아주 잘 이뤄내 돌아갈 것이다."라고 답했다.
"의문점은, 결국 미국이 얻는 것은 무엇인가이다. 단지, 비핵화에 대한 약속은 전에 이미 북한이 했었고, 이를 어긴 적이 있다. 즉,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 일행은 예를 들어, 2년 안에와 같은 정확한 시간에 대한 확실한 대답을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전과 같은 사태는 분명 다시 일어날 수 있다. 단지, 핵을 완전히 제거하고, 어떻게 없애는지에 대해서 말한 것 뿐이라고 말이다.

'Can Trump build on this?'
Here's what veteran US diplomat and former ambassador to South Korea Christopher Hill told the BBC:
"Any previous president could have met with the North Korean leaders. But they haven't because the North has not stepped back from his nuclear ambitions. Trump has done it differently."
"I suspect at the end of the day, the North Koreans will say that they will get rid of the nuclear weapons but will not say when that will happen. So that will then be the same as what we've had in previous talks with them. The question is whether President Trump can really build on that."

트럼프가 결국 해낼 수 있을까?
다음은, 배테랑 미 외교관이자, 전 주한 미국 대사관이였던 크리스토퍼 힐이 BBC에 전한 말이다.
"어떤 전 미국 대통령도 북한의 리더와 마주한 적이 없다. 북한은 절대 핵에 대한 야망을버린 적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트럼프는 조금 다르다."며, "나는 이번 회담이 끝날 때, 북은 핵 무기를 포기하겠지만, 언제 포기할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을 것이라 장담한다. 결국 우리가 전에 나누었던 이야기와 같은 상황이 될 것이다. 여기서 트럼프가 어떻게 해낼지가 가장 궁금한 점이다."고 전했다.

이전은,BBC 뉴스의 일부를 발췌해 한글로 번역한 것이다. 영어 실력이 완벽하지 않고, 일부 의역이 있는 점을 양해해주길 바란다. 북미 정상회담이 화두다. 북한과 미국 대통령의 만남은 실로 역사적인 것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어디까지 논의가 되고, 어디까지 정해지냐는 것이다. 카더라에 따르면 이미, 몇 해전부터 북한은 이와 같은 상황을 철저히 준비했고 이제 때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북한의 판과 미국의 판이 어디까지 커질 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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