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빵집 Gail's Bakery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게 먹은 빵집이 있어서 공유하고자한다.

런던에는 프랫타망가, 잇츠 같은 많은 빵집들이 있지만

게일스 베이커리가 정말 맛있어서 런던 여행중에 두번이나 들렀다.



처음에는 체인점인줄 몰랐는데 알고보니 체인이였다는 ㅎㅎㅎㅎ

여느 유럽의 빵집처럼 외관은 다 비슷하게 생겼다.

저기 진열되어 있는 빵중에 치아바타빵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고 쫀득했다.




우리가 갔던 곳은 핌리코 역 근처에 있던 빵집이였는데 

두번째로 갔던 곳이 테이트 모던 미술관 근처에 있었다

테이트모던 지점이 훨씬 크고 사람도 많았다

핌리코 지역은 동네 빵집 느낌 ㅋㅋㅋ



문을 열고 들어서면 먹음직 스럽게 빵이 진열되어있다.




또 앞에도 머핀, 케이크류의빵들이 진열되어있었다




안쪽은 까페처럼 커피와 함께 마실 수있고

모닝 세트도 함께 제공중이였다.

빵값은 한국의 파리바게트 보다 훨씬 저렴한데 양은 혜자스러웠다는



여행 중 간단하게 요기하기 좋고, 날씨가 좋다면 커피까지 함께 테이크아웃해도

5-6파운드정도 선에서 해결할수 있어서 여행자에게 반가운 조식당이 아닐 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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